파월 "기준금리 인하 시점 예측 너무 일러"

  • 6개월 전
파월 "기준금리 인하 시점 예측 너무 일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기엔 너무 이르다면서 시장에 형성된 금리 인상 종료 및 내년 상반기 인하 관측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우리가 충분히 긴축적인 기조를 달성했는지 자신 있게 결론 내리기는 아직 이르며 금리 인하 시점을 짐작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월 의장 발언에 다우지수는 36,000을 돌파하며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종가 기준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나스닥 지수는 올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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