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손발톱 결과는 아직 外

  • 6개월 전
[이슈5] 지드래곤 모발 정밀감정 '음성'…손발톱 결과는 아직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모발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남은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를 기다리면서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인데요.

하지만 수사 한 달이 지나도록 여전히 핵심 물증을 확보하지는 못한 상황인데요.

손발톱 감정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웅희 기자입니다.

산업연구원이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0%를 기록하며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세계 IT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은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하지만 고금리와 전쟁 여파 등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요소도 여전해 완전한 회복은 아직 멀었다는 분석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을 텐데요.

길거리 상점부터, 놀이공원, 백화점까지 수험생 할인행사도 풍성합니다.

하지만 이 할인 혜택 때문에 수험표를 사고파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험표를 산 사람이 사진이나 이름을 바꿔 쓰면 공문서 위조에 해당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인 로절린 카터 여사가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공동 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로절린 여사는 카터 전 대통령과 삶의 모든 단계를 함께 한 동반자였는데요.

역대 미국 대통령 부부 중 최장기 '퍼스트 커플'의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로절린 여사의 생을 황정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하마스 축출을 위한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커지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동맹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스라엘을 향한 바이든 대통령의 한계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양국 간 동맹관계도 긴장 상태에 놓인 모습입니다.

보도에 윤석이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