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미 중간선거…하원 공화당 유력·상원 초박빙

  • 2년 전
[이슈5] 미 중간선거…하원 공화당 유력·상원 초박빙

지금 이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미국의 중간선거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미 전역에서 시작됩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 대규모 선거로, 바이든 정부의 성적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유권자들의 관심이 압도적으로 경제에 쏠려있는 가운데 어떤 평가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미국 선거 소식,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서방의 무기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수세에 몰리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위협 수위를 높여왔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안보 수장이 비밀회담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푸틴 대통령과 협상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소식은 이봉석 기자입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여 명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증가세에 더해, 위중증 지표도 상승 추세여서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겨울철 유행 전망과 향후 방역 계획을 내일 발표합니다.

코로나19 소식, 김민혜 기자입니다.

주택 청약저축 금리가 6년여 만에 2%대로 오릅니다.

국민주택채권 금리도 함께 오를 예정인데요.

이 자체는 반갑지만, 이렇게 되면 무주택 서민용 정책대출 금리도 인상 압박을 받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번 금리 인상에 따라 청약저축 납입액이 1천만 원인 가입자는 연간 3만원의 이자를 더 받게 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서울시가 연말 승차난에 대비해 심야택시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법인택시 기사 채용도 늘릴 계획인데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도 증차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대책, 박상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_중간선거 #푸틴 #코로나_재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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