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필수의료 강화 外

  • 7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필수의료 강화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필수의료 강화]

'응급실 뺑뺑이'와 '소아과 오픈런'으로 대표되는 필수의료 붕괴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의사 수를 늘려 필수의료 분야 유입을 유도하고 국립대병원 등을 필수의료 중추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기준금리 동결…이창용, 영끌족에 경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회 연속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가 금방 예전처럼 1%대로 떨어질 것 같지 않다"며 빚을 내 집을 사는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정은 일가, 연간 수십억 사치품 소비"]

북한 김정은 일가의 사치품 소비가 연간 수억에서 수십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사치품 반입 규모가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늘어나고 있다면서 사치품의 북한 반입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가자 병원 참사에 공분…책임공방 지속]

최소 500명이 숨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 참사에 국제사회가 공분하고 있습니다.

폭발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책임공방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검찰,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온 배우 유아인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 씨는 2년 가까이 180차례에 넘게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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