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행사장 태워준 구급차 운전기사 실형

  • 7개월 전
가수 김태우 행사장 태워준 구급차 운전기사 실형

그룹 지오디 출신의 가수 김태우 씨를 행사장까지 태워주고 돈을 받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무면허운전 혐의까지 더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40대 A씨에게 이 같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A씨는 2018년 3월 경기 고양시에서 김씨를 태워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당시 구급차에 탄 김씨와 김씨의 소속 엔터테인먼트 회사 임원 등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김태우 #지오디 #구급차 #무면허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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