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서 60대 운전기사 기계에 깔려 숨져

  • 4년 전
태안화력발전소서 60대 운전기사 기계에 깔려 숨져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60대 트럭 운전기사 A씨가 석탄 하역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전 9시 50분쯤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트럭에 석탄 하역기계를 싣던 A씨가 트럭에서 떨어진 하역기계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A씨는 외부 정비업체가 계약한 트럭 운전기사로 석탄 하역기계를 정비업체로 이송하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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