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근로자 철판 구조물에 깔려 숨져

  • 3년 전
인천 남동공단 근로자 철판 구조물에 깔려 숨져

인천의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철판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1시쯤 인천시 남동공단의 한 제조공장에서 55살 A씨가 철판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크게 다친 A씨는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쪽 철판 구조물이 A씨 쪽으로 쓰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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