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설 현장서 60대 일용직 근로자 추락사

  • 2년 전
인천 건설 현장서 60대 일용직 근로자 추락사

인천의 한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의 60대 일용직 근로자가 10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어제(31일) 오전 11시 반 쯤 인천시 서구의 한 물류센터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5살 A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건물 3층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낙하하는 구조물과 함께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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