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후설' 공식 부인

  • 7개월 전
이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후설' 공식 부인

이란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주유엔 이란 대표부는 현지 시각 8일 낸 성명에서 이란 측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변함없이 확고한 지지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에는 관여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의 안보 관계자들이 7일 개시된 하마스의 대이스라엘 로켓 공격과 지상군 침투 작전을 지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치동 기자 (lc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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