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협의…한국 옵서버 참석

  • 9개월 전
안보리,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협의…한국 옵서버 참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촉발된 가자지구 긴장 고조 사태에 관해 긴급 대응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안보리는 현지시간 8일 비공식 협의를 소집해 중동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를 벌였습니다.

한국은 안보리 이사국은 아니지만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앞두고 옵서버 자격으로 비공식 협의에 참석했습니다.

협의를 앞두고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사는 연달아 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의 책임에 대한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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