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한국, 11년만에 안보리 재진입 外
  • 10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한국, 11년만에 안보리 재진입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한국, 11년만에 안보리 재진입]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11년만 재진입으로, 정부는 북한의 핵 개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리 차원의 노력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전면중단]

한국노총이 산별노조 간부에 대한 강경 진압을 문제삼아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를 통한 대화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노동계를 대표해 경사노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노총이 불참을 선언한 것은 7년 5개월 만입니다.

[군, '카디즈 진입' 중·러에 항의]

우리 군이 어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다 이탈한 사건과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에 엄중 항의했습니다.

군은 두 나라에 재발방지 조치도 요청했습니다.

[민주 혁신위원장 사퇴 후폭풍 지속]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으로 발탁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 낙마사퇴를 놓고 이재명 대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결과에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 대표의 역할"이라면서도 구체적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선관위 특혜채용' 경찰 수사 본격화]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됐습니다.

선관위는 아직까지 특혜채용과 관련한 감사원의 직무감찰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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