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러 연합군사훈련 가능성 예의주시"

  • 9개월 전
군 "북러 연합군사훈련 가능성 예의주시"

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군사협력을 시사한 것을 두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러가 동해상에서 연합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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