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오늘부터 나흘간 개최

  • 11개월 전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오늘부터 나흘간 개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오늘(2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인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올해 전 세계에서 모인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강사, 프로그램 참가자 등 700명이 참여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초청하지 못했던 외국인 참가자들이 포함됐고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노영심 작곡가 등 멘토의 가르침을 받은 120명의 발달장애 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작품을 선보입니다.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때 시작됐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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