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지원

  • 10개월 전
영국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지원

지난 5월 영국이 스톰 섀도 미사일을 보낸데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보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리투아니아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깊숙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사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발표 전에 이미 스칼프 순항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칼프 미사일은 사거리가 250km 이상이며, 스텔스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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