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권역외상센터 수가·의료진 보수 인상 검토

  • 11개월 전
응급실·권역외상센터 수가·의료진 보수 인상 검토

정부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응급실과 권역외상센터, 근무 의료진에 대한 지원 강화를 검토 중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들 시설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보수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우선 모색중으로, 의료진을 추가 채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을 통한 직접적 재정 지원, 건강보험 재정을 활용한 특별 수가 설정 등도 검토 대상이며, 해당 의료진은 응급실과 권역외상센터 직접 근무 인원 외에도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주요 진료과 의료진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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