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 올리고 불이익 막고…여, '예비군 3권 보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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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올리고 불이익 막고…여, '예비군 3권 보장' 추진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가 예비군 처우 개선을 위한 '예비군 3권 보장'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위는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성적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행령을 정비하고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훈련 참여를 위한 무료 수송 버스를 운영하고, 훈련 대상자의 수당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이는 특위의 두 번째 정책으로, 1호 정책으로는 민간기업 채용 때 내는 토익 성적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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