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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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리뷰

■ 누리호 3차발사 연기…이르면 내일 오후 재시도

오늘 오후 6시 24분으로 예정됐던 누리호 3차 발사가 통신 시스템 문제로 연기됐습니다.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르면 내일 오후 6시 24분에 다시 누리호 발사가 추진됩니다.

■ 전세사기·가상자산 신고 법안 상임위 통과

전세사기 특별법과 국회의원 가상자산 신고 의무화를 담은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두 법안 모두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현장점검 마무리

정부가 파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이틀간의 현장 점검 일정을 마쳤습니다. 시찰단은 방사능 분석실험실과 오염수 방류 설비, 긴급 차단밸브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 윤관석·이성만 구속영장…"증거 인멸 정황"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두 의원이 혐의 일체를 부인하는 등 증거인멸 정황이 뚜렷하다고 영장 청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유아인 구속심사…"혐의 상당부분 인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 유 씨는 이전 조사와는 달리 상당 부문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유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늦게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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