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 구광모 "양극재는 미래성장동력…경쟁우위 지속" 外

[비즈&] LG 구광모 "양극재는 미래성장동력…경쟁우위 지속"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 구광모 "양극재는 미래성장동력…경쟁우위 지속"

이달 말 미국 출장을 앞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충북 청주 LG화학 양극재 공장을 찾아 생산 현황과 공급망 전략 등을 점검했습니다.

구 회장은 "양극재는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기반이자 또 다른 미래성장동력으로, 선도적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병주 MBK 회장, 한국 자산가 1위…이재용 제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올해 한국의 50대 자산가 순위에서 자산 97억 달러, 약 12조8,0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80억 달러로 2위,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57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90만대 넘어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9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5년 11월 브랜드 출범 후 7년 4개월 만이자, 지난해 10월 80만대 돌파 후 5개월 만으로, 판매량 추세를 고려하면 오는 7∼8월 100만대 돌파가 유력하다고 현대차는 밝혔습니다.

▶ 발명특허기업 그래미, 국제마라톤 축제 개최

발명특허기업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15회 여명808 국제마라톤 축제가 지난 15일 서울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5,000명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참가했습니다.

▶ 강릉 산불 피해복구 기업들 성금 등 후원 이어져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이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데 이어 HL그룹이 2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억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BC카드는 피해 이재민에게 카드결제대금을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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