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시장 방화로 점포 34% 불타…피해집계 늘어

  • 작년
인천 현대시장 방화로 점포 34% 불타…피해집계 늘어

인천 현대시장 방화로 전체 점포의 3분의 1가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점포를 70곳, 피해액을 12억3,200만원으로 최종 집계했습니다.

현대시장은 지난달 4일 오후 11시 40분쯤 방화로 점포 205곳 중 70곳이 불에 탔습니다.

방화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 A씨는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an.co.kr)

#인천_현대시장 #방화 #재산피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