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 모든 성당 미사 중단…교구 6곳으로 늘어

  • 4년 전
인천 내 모든 성당 미사 중단…교구 6곳으로 늘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천주교 인천교구가 인천 내 본당 미사를 모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교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인천광역시가 종교시설에 대한 대면금지라는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내놨다며, 이에 모든 본당은 30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모든 미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미사를 전면 또는 부분 중단한 교구는 29일 정오까지 인천교구를 비롯해 군종·대전·의정부·광주·대구대교구 등 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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