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덮친 먹자골목 음주운전자…국대 출신 핸드볼 선수

  • 작년
8명 덮친 먹자골목 음주운전자…국대 출신 핸드볼 선수

최근 서울 잠실의 한 먹자골목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몬 운전자가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핸드볼 선수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핸드볼 선수 김 모 씨를 조사 중입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송파구 잠실동 음식점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행인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소속팀인 삼척시청은 수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림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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