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노조회계 투명성 끝까지"…내달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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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노조회계 투명성 끝까지"…내달 시행령 개정

윤석열 대통령의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지시에 따라 정부가 회계 자료를 공시하지 않는 노조는 노조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안으로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튜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노조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은 임기 끝까지 하겠다"며 개혁 과제 이행을 당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지난 21일, 국무회의)]

탄력성 회복력 (경제를)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줘야 한다…노조회계가 투명하지 않으면 부패를 하면 생태계 시스템이 전부 왜곡돼 버려요. 돈이 얼마나 입금이 돼서 얼마나 쓰이고 어디에 쓰이는지 출처와 용처가 정확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윤석열 #노조회계 #소득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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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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