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감독 데뷔' 콜롬비아전 장소 울산·서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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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 데뷔' 콜롬비아전 장소 울산·서울 확정

다음 달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경기 장소가 울산과 서울로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4일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A매치 1차전을,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 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건 지난 2019년 3월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 이후 4년만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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