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1월 임시국회 시작…여야 격돌 전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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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1월 임시국회 시작…여야 격돌 전망 外

오늘(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4:00 1월 임시국회 시작…여야 격돌 전망 (국회)

오늘부터 30일간 1월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이번 회기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소집요구서를 단독 제출함에 따라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경제 위기 등 안건을 현안 질의한다는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이번 임시국회를 검찰 수사 대상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탄용'으로 의심하고 현안 질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 미 국무부 경제차관 방한…IRA·공급망 등 논의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2박 3일간 우리 정부 고위 관료와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 협력 방안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외교부 당국자와 지난해 12월 제7차 한미 고위급경제협의회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공급망 분야 중심으로 양국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고용노동부 '청년 채용' 최대 1,200만 원 지원 사업 접수

고용노동부는 오늘부터 '2023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만 15세에서 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 2년간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임시국회 #미_경제차관 #청년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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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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