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북한, 연초부터 잘못된 길…같은 민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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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북한, 연초부터 잘못된 길…같은 민족 위협"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 정권이 연초부터 민생을 외면한 채 같은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며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하는 등 잘못된 길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장관은 통일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정부는 국민의 안위에 대한 도발에는 강하고 빈틈없이 대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온라인 시무식에서 "올해도 자유·평화·번영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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