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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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뉴스리뷰

■ 내일까지 최대 10cm 눈…전국 영하권 강추위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10cm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뚝떨어지는 등 전국에 강한 한파도 찾아오는 만큼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 예산안 협상 난항 계속…'법인세 인하' 대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지만 최대 쟁점인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두고 여야가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건강보험 개혁 시동…'문케어' 폐기 공식화

윤석열 대통령은 건강보험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와 자격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윤대통령은 이른바 '문재인 케어' 폐기도 공식화 했습니다.

■ '서해 피격' 노영민 소환…내일 박지원 출석

'서해 피격 사건'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해당 사건을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대면보고 한 노영민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소환했습니다. 내일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 내년부터 0세 부모에 월 70만원 '부모급여'

내년부터 0세 부모에게는 매월 7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보육정책으로, 부모급여는 내후년 월 100만원까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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