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라이브투데이1부

■ 한파에 많은 눈…황사 영향에 미세먼지 '나쁨'

오늘 중부 내륙에는 10cm 이상의 눈이 쌓이고, 서울도 5cm 미만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보이는데, 황사 유입되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져 공기는 탁하겠습니다.

■ 오늘부터 전장연 시위시 지하철 무정차 통과

오늘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는 열차가 무정차 통과됩니다. 앞서 전장연은 이번 주 지하철 4, 6호선이 지나는 삼각지역에서 하루 두 차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 '이상민 해임안' 후폭풍 …예산안·국조 난항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폭풍이 거셉니다. 예산안 협상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여당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주 69시간 노동 가능"…양대노총, 반대입장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에서, 최대 연 단위까지 개편하라는 전문가들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최대 근로시간이 69시간까지 늘어나는데, 양대노총은 반대입장입니다.

■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작년 8월이후 최저

미국 소비자들이 앞으로 1년간 예상하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5.2%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8월 이후 최저치로, 고강도 금리 인상에 지표상 물가 정점이 확인됐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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