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라이브투데이1부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3일 라이브투데이1부

■ 연휴 뒤 포근한 기온…낮 최고 12∼18도

설 연휴를 보내고 맞는 첫 평일인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15도 내외로 올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뉴욕증시, 1월 물가 지표 주시하며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3% 오른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9%, 0.30% 떨어졌습니다.

■ 의대 증원에 전공의들 철야 토론…대응방안 논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을 막기 위한 전공의들의 온라인 총회가 심야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전공의들은 2020년 집단행동을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을 무산시킨 것처럼, 이번에도 연가 투쟁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여, 이원모 재배치 검토…인요한에 출마 요청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공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에 돌입합니다. 공관위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에게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요청했고,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서울 강남을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국 신당' 공식화…이준석, 출마지 압축

정치참여를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신당 창당 의지를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는 4월 총선 출마 지역에 대해 수도권과 대구 등 5~6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증시 #의대증원 #전공의 #이원모 #조국_신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