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스타워즈' 마크 해밀, 우크라에 '드론' 지원 모금 참여

  • 2년 전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에 맞서 싸운 영웅,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배우 마크 해밀이 500대가 넘는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모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지난달부터 우크라이나 드론군을 지원하는 모금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았는데요.

해밀은 드론이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고 국경을 감시하는 하늘의 눈으로 러시아군을 물리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를 '악의 제국'으로 지칭하기도 했는데요.

스타워즈 줄거리를 빌어 러시아는 제국군의 우주 전함으로, 우크라이나는 반군의 주력 전투기로 묘사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우크라이나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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