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서울 아파트 증여 2년8개월 만에 최저

  • 2년 전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이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7월 서울 지역 아파트 증여는 330여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7.2%를 차지했는데요.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가량 낮아지면서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가 늘어난 데다 당분간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증여도 미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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