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앞두고 환율 1,394.2원…증시 하락

  • 2년 전
FOMC 앞두고 환율 1,394.2원…증시 하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1,39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4.7원 오른 1,394.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이 예상보다 강화된 긴축 정책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감에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0.87% 하락한 2,347.21에, 코스닥지수는 0.72% 내린 754.89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5만5,000원대로 내려앉았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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