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남원시, 드론·항공 산업 저변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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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남원시, 드론·항공 산업 저변확대 추진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반짝 특수를 노리는 바가지요금 때문에 늘 불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전북 남원 '춘향제'가 합리적인 먹거리 가격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남원시는 지난해 세계드론제전을 개최하며 드론, 항공 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경식 남원시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 개최됐던 남원 춘향제가 호평 속에 폐막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어요. 성공한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원시의 중요 현안 가운데 하나였던 폐교된 서남대 활용 문제가 지난해 해소됐습니다.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로 재탄생한다는데요. 이 내용을 짚어볼까요?

한국어학당 유치도 이색적인데, 더불어서 서남대 문제 등이 잘 해결되면 지역인구 소멸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까요?

교육 분야 질문 한 가지 더 이어가 보겠습니다. 시장님, 지난해 과기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에 선정됐다는데, 이 내용은 뭘까요?

지난해 남원시에서 드론 관련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셨죠.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을 성공적으로 열어 드론 레포츠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드론 항공산업을 시작하셨나요?

드론 산업뿐만 아니라 드론 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세요.

오는 7월 1일이면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합니다. 딱 절반 지났는데, 앞으로 2년은 어떻게 시정을 운영하실 생각이신지요. 남원시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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