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 용의자 신상공개 여부 판단

  • 2년 전
경찰,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 용의자 신상공개 여부 판단

대전경찰청이 21년 전 대전 소재 국민은행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 1명을 살해하고 3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의 용의자 2명의 신상 공개 여부를 내일(30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외부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장기 미제로 남아있던 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은 경찰 전담팀 이 수사를 이어오면서 최근 사건 현장에 있던 DNA와 일치하는 인물을 특정해 21년 만에 용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내일 오후 공식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대전경찰청 #은행강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