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수에서 '화가 김완선'으로‥10여 점 전시

  • 2년 전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느껴지는 행복감, 충만감이 좋았을 뿐이다‥"

그림에 빠진 또 다른 가수가 있습니다.

가수 데뷔 36년 차인 김완선이 이번엔 화가로 데뷔했는데요.

자화상을 포함한 10여 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지난달에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화가 김완선'으로 초대되기도 했는데요.

김완선은 어린 시절 바쁜 연예계 활동이 힘든 기억으로 남았는데, 자화상을 그리며 치유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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