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대량살상무기 가정 범정부 대응연습…"안보 엄중 상황"

  • 2년 전
북핵·대량살상무기 가정 범정부 대응연습…"안보 엄중 상황"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어제(24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북한이 핵과 대량살상무기(WMD)로 위협할 경우를 가정한 범정부 대응연습을 주관했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김승겸 합참의장을 포함한 군 주요 직위자, 외교부와 행안부 등 8개 관련 부처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도 위에 도구나 부호를 이용해 실제 작전처럼 옮기면서 하는 도상연습에 참여했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다양한 미사일 발사와 7차 핵실험 준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이라며 부처 간 빈틈없는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도상연습 #WMD #을지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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