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라이브투데이2부

[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라이브투데이2부

■ 내년 예산 건전재정 전환…서민·청년 지원 확대

당정은 내년도 예산안 협의회에서 건전재정을 확대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더 두텁게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9월 1일까지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 민주, 오늘 중앙위서 권리당원 전원투표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당헌 신설안을 의결합니다. '권리당원 전원투표' 당헌 신설 여부는 온라인 투표에 부쳐지는데, 당내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2만원↑…대형마트 41만원

물가 상승으로 올해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마련할 경우 작년보다 9.7% 증가한 30만1천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트에서는 40만8천 원으로 6.4%가 올랐습니다.

■ 한전 부채 총 165조…1년새 28조 '껑충'

한국전력의 부채가 165조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8조5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국내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자본은 14조 3천억 원이 급감해 55조4천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세계 곡물값 빠른 하락…우크라 전쟁 이전 수준

밀 등 세계 곡물 가격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해서 우크라이나 전쟁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의 영향으로, 대규모 기근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는 피했다는 분석입니다.

#건전재정 #권리당원 #추석차례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