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중 수교 30주년…서울·베이징서 기념 행사 外

  • 2년 전
[AM-PM] 한중 수교 30주년…서울·베이징서 기념 행사 外

오늘(24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07:30 내년 예산 편성 당정협의회…서민 지원 논의 (국회)

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회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당정 협의회를 열고 기획재정부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보고받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 당정은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10:00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본사 로비 점거 해제 (하이트진로 본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하이트진로 점거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원활한 협상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본사 로비 점거를 해제하고 옥상 등에서 고공 농성만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 본사를 기습 점거한 지 9일 만입니다.

조합원들은 농성을 통해 해고자과 복직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19:00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서울·베이징서 개최 (서울 포시즌스 호텔)

한국과 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저녁 7시, 베이징 시간으로 저녁 6시에 서울 포시즌스 호텔과 베이징 조어대 17호각에서 동시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각각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이 참석해 양국 정상의 축사를 대독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당정협의회 #화물연대 #한중_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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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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