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30주년 기념 세미나…"시대 어둠 너무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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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 30주년 기념 세미나…"시대 어둠 너무 깊어져"

김영삼민주센터와 민주화추진협의회는 오늘(21일) 서울 김영삼도서관에서 '문민정부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김덕룡 민추협 이사장, 민추협 공동회장인 김무성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민주 대장정과 그 승리의 중심에는 언제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있었다"고 기렸습니다.

김대중도서관장을 지낸 박명림 연세대 교수는 "우리 시대에 어둠이 너무 깊어지고 있다"며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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