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용산공원 부지, 120년 만에 시범개방 행사 外
  • 2년 전
[AM-PM] 용산공원 부지, 120년 만에 시범개방 행사 外

오늘(1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0 민주당, 중앙위서 우상호 비대위 인준안 투표(국회)

당무위원회에서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열고 인준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합니다.

중앙위에서 비대위 인준안이 의결되면 새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 11:00 용산공원 부지, 120년 만에 시범개방 행사 (서울 용산공원)

미군에게 반환받은 용산공원 일부가 120년 만에 오늘 시민에 개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서울 용산공원 임시개방에 앞서 오늘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대통령 집무실 인근의 용산공원 부지를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합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오늘 11시 용산공원에서 시범개방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 8:00 '손흥민 출전' 축구 국가대표팀 파라과이 평가전 (수원월드컵경기장)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거듭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축구 대표팀이 남미 팀과의 대결을 이어갑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 나섭니다.

벤투호는 황희찬이 빠지는 만큼 여러 포지션에 걸쳐 '플랜 B' 찾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우상호 #용산공원_시범개방 #손흥민 #파라과이_평가전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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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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