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과 사칭은 역시 중국이 최고, 중국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는 글도 안썼는데 원고료 입금해준 중국

  • 2년 전
#중국 #중국작가 #중국노벨문학상 #중국모옌

2012년 중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모옌이 인터넷에서 자신을 사칭한 작품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심지어 대학 교재에도 실려 원고료까지 입금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옌은 1981년 단편소설로 데뷔했으며 1984년 단편소설 ‘황금색 홍당무(金色的紅蘿蔔)’가 평단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아야 할 작가로 손꼽혔습니다. 1987년, 장편소설 ‘홍까오량 가족(红高粱家族)’이 큰 반향을 일으켜 중국 당대문학작가 거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