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패럴림픽 최약체에서 최강국 중국, 중국에서 패럴림픽 열리니 메달 잔치 ‘중국이 갑자기 펄펄 나는 이유는?’

  • 2년 전
동계 패럴림픽에서 통산 메달이 1개에 불과했던 중국이 안방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메달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6일째인 9일까지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 총 31개의 메달을 따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체 메달 수에서도 압도적인 1위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코로나 사태로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던 탓에 다른 나라 선수들은 현지 환경 적응에 애를 먹는 반면, 중국 선수들은 메달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하계패럴림픽에서는 2004 아테네 대회부터 2020 도쿄 대회까지 5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강국의 면모를 자랑했지만, 유독 동계패럴림픽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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