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로 전락한 중국 ‘텐궁 1호’, 국제적 민폐 된 중국의 ‘우주굴기’

  • 6년 전
중국의 우주정거장 ‘텐궁1호’가 오늘 오전 9시16분쯤 남태평양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바다에 떨어져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잔해가 도시에라도 떨어졌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중국이 ‘우주굴기’를 이루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했던 프로젝트가 결국 국제적 민폐가 된 셈입니다.

[구성 : 이상민 기자, 편집 :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