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30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6월 30일 뉴스워치

■ 수도권 곳곳 홍수주의보…잠수교 전면통제

중부 대부분 지방에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대곡교와 남양주 진관교 등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져있고,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수교도 전면 통제 중입니다.

■ 대구·대전 투기과열지구 해제…세종은 유지

정부가 대구 수성구와 대전 유성구 등 지방 일부의 부동산 규제를 해제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 세종시는 규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 본회의 4일로 연기…"추가 협상"

민주당이 내일로 예정했던 국회의장 단독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말 동안 여당과의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이재명 비선 캠프 의혹' GH 압수수색

경찰이 경기주택도시공사, GH 직원 숙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비선 캠프로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GH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숙소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이헌욱 전 GH 사장을 고발했습니다.

■ 코로나 유행 반등 조짐…"백신 접종 당부"

어제 신규확진자가 9,500여명 발생해 일주일 전에 비해 2천여 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반등 기미가 보이자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 전에 백신 접종을 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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