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면 항체 '뚝'…미 여름·겨울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 2년 전
"6개월이면 항체 '뚝'…미 여름·겨울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올여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데버라 버크스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현지시간 1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자연 면역력이 4개월에서 6개월이면 약해진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와 부스터 샷이 감염병을 억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버크스 전 조정관은 오미크론 변이가 최초로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면서 데이터를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부스터샷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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