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으로 감염 확인' 자가검사키트 국내 첫 허가
  • 2년 전
'침으로 감염 확인' 자가검사키트 국내 첫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침을 이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키트를 국내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허가된 제품은 기존 코 내부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의 자가검사키트와 달리, 입안의 침을 검체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검사 정확도가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액 검사키트는 깔때기를 이용해 용액통에 직접 타액을 뱉어 추출액과 섞는 방식이어서 어린이와 고령층도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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