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눈물 펑펑 양예빈 하루 만에 고등부 한국신 세우고 방긋 웃다

  • 2년 전
3년 전 혜성처럼 등장했던 육상천재 양예빈 선수.

고등학교 진학 후 연이은 부상과 중압감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지난 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달 만에 개인전에 나섰지만 주종목 400m에서 부정출발로 실격하고 아쉬움에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출전한 1600m 혼성 릴레이에서 전남체고 동료 선수들과 보란 듯이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일궜는데요.

밝은 웃음을 되찾고 달리기를 즐기는 양예빈 선수 모습이 육상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양예빈 #한국신기록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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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oon 바로가기[구성: 이명진, 편집: 안준호·서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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