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윤지오 씨의 눈물

불법 촬영 동영상 배포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된, 정준영 씨의 입국날.

인천공항에는 발디딜 틈없이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같은 날 오후, 썰렁한 기운이 감도는 서울동부지검 대검찰청에는 '윤지오' 씨가 나타났습니다.

윤지오 씨는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져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는데요.

과연 어떤 마음으로 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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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임명찬, 제작: 심지은, 촬영: 김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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