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오늘 호남 순회…안철수 부친상 조문 예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20일) 하루 호남 지역을 순회합니다.

윤 당선인은 전북 혁신도시와 광주 등을 연달아 찾아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민심 청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이 대선 당선 이후 호남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6월 지방선거 표심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지방 순회를 마치고 나선 서울로 돌아와 어제(19일)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조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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