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에 드론·대포 등 대규모 무기지원 검토

  • 2년 전
미, 우크라에 드론·대포 등 대규모 무기지원 검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다량의 새로운 무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장갑 험비 차량과 곡사포, 해안방어 드론 등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검토 중인 지원 규모는 7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9천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 더욱 정교한 무기 체계 지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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