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3월 30일 뉴스센터13

■ 안철수, 총리직 고사…"내각에 참여 안해"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총리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거취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내각에 참여하지 않는 게 당선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 여야, 선거법 개정 논의…추경 필요성 공감

여야 원내지도부는 선거법 개정 등 정치개혁법안 논의를 위해 4자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자영업자 손실 보상 등을 위한 추경안도 신속히 처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 위중증·사망자 또 증가…확진자 병원 대면진료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다시 4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역대 가장 많아졌고, 사망자도 역대 두번째를 기록한 상태로, 오늘부터 확진자도 병원 대면진료가 가능해졌습니다.

■ 윤당선인, 젤렌스키 통화 "이른 시일내 보자"

윤 당선인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러시아와의 종전 이후 가급적 이른 시일에 양국이 만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학동 붕괴사고' HDC현산에 8개월 영업정지

지난해 6월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HDC현산에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서도 등록말소 등 강력한 처분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선거법_개정 # HDC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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